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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에 대해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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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 마케팅의 전략적 리스크

 

게릴라 마케팅의 특성상 오해를 받지 않도록 메시지와 목적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홍보를 의도한 메시지 대상 독자에 의해 오해가 발생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입소문 광고는 반드시 의도한 메시지를 표시하기에 충분한 초점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입소문과 같은 마케팅의 확산은 일단 출시되면 통제 불능이 되어 메시지의 와전이나 브랜드의 혼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다른 리스크로는 잘못된 타이밍의 이벤트를 들 수 있는데 이는 실제로는 소비자의 이익에 반한다고 인식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07년 1월 31일에 진행된 프로모션에서는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아쿠아틴 행거포스'를 홍보하기 위해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 및 그 주변의 금속 표면에 각각 led 만화의 피규어가 점멸하는 몇 개의 자기회로 보드가 장착되었습니다. 회로 기판은 폭발성 장치로 잘못 제거되었으며 몇몇 지하철 역, 다리, 고속도로 일부는 폐쇄되게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마케팅 담당자가 언더커버 캠페인을 제대로 실행하지 못한 경우에도 다른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들은 반발의 위험을 무릅쓰고 있는데 그 한 예로는 소니 엔터테인먼트의 Zipatoni와의 온라인에서 실패입니다. 이 회사는 스텔스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지파토니를 홍보하려고 했지만 인터넷 커뮤니티에 의해 바로 들켰으며 결과적으로 소니는 비디오 게임 애호가들로부터 반발을 받게되었습니다.

 

거리에서의 마케팅은 아티스트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대리점이나 광고주가 일반적으로 준비하지 않은 제약이나 법적 위험을 수반합니다. 주요 문제는 거리 동원 캠페인은 공공 공간의 사용을 필요로 하고 그 사용이 합법적이라는 것을 정부 당국에 의해 인가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상품이나 사람을 동원하거나 위장 캠페인을 하거나, 전단지를 나눠주는 것과 같은 간단한 행위에도 해당됩니다.

 

이러한 캠페인을 실시하기 위해 필요한 인가는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할당된 시간 내에 취득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잠재직 사업들은 안전상의 이유로 인가를 받지 못하고 도시지역에서는 게릴라 캠페인을 하는 것조차 명확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쇠퇴하고 있는 경제상황에서 게릴라 마케팅은 다른 기업에 비해 우위성을 부여하기 위해 증가되는 추세입니다. 

기업이 규모를 축소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시대에 기업은 게릴라 마케팅을 기존 마케팅보다 저렴한 전략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게릴라 마케팅 과정에서 돈을 투자하는 대신에 에너지, 시간, 창의성을 더 투자하는 편입니다. 성공하면 기업은 더 적은 마케팅 예산으로 이익과 성장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그 한 예로는 블레어 위치 프로젝트입니다. 한 무리의 영화과 학생들이 아마추어 공포 영화를 촬영한 후 가상의 '블레어 위치'에 대한 소문을 퍼뜨리는데 특화된 인터넷 캠페인을 설정함으로써 영화에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5만 달러의 예산으로 이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2억 5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게 됩니다. 

 

게릴라 마케팅은 구매 후 고객을 무시하는 것보다 고객의 후속 조치를 더 중시하는 편입니다. 신규 고객에 대한 판매 비용이 기존 고객에 대한 판매 비용의 6배에 달하기 때문에 고객 후속 조치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보다 저렴한 전략입니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영업보다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그룹이 아닌 개인을 지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반복적인 판매, 구매 규모의 확대가 촉진됩니다. 전화를 후속 도구로 사용하는 것은 고객과의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이메일은 인간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저렴한 도구이기도 합니다. 이메일은 사람들을 회사 웹사이트로 유도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후 사이트는 정보의 제공과 판매 촉진에 사용됩니다.

 

로얄티 마케팅에 대해서

 

로얄티 마케팅은 기업이 인센티브를 통해 기존 고객을 성장시키고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마케팅 전략입니다. 브랜딩, 제품 마케팅, 로열티 마케팅은 모두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제안의 일부입니다. 이러한 마케팅 분야에서 얻을 수 있는 가치의 조합을 바탕으로 브랜드 구매 여부에 대해 고객이 주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입니다.

고객 로열티 마케팅의 규율은 오랜 세월에 걸쳐 존재해 왔습니다. 비지니스를 실시하기 위한 모델로부터 마케팅이나 광고의 수단으로 확대하는 분야까지 1990년대 중후반에 걸쳐 소비자 마케팅 조직에 침투하고 있습니다. 프레드 리치홀드와 같은 로열티 마케팅 업계 관계자 중에는 고객 로열티 마케팅과 고객 소개 사이에 강한 연결고리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많은 항공사의 마일 프로그램, 호텔의 게스트 프로그램, 신용카드 인센티브 프로그램 등은 가장 눈에 띄는 고객 로열티 마케팅 프로그램입니다. 로열티 마케팅 프로그램의 첫 번째 현대적인 예로는 1793년 미국 상인들이 동으로 된 토큰을 나눠주는 행위로 해당 동토큰은 소비자가 회수하여 매장 내 상품과 교환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 토큰들이 로열티 프로그램의 목적으로 배포된 것인지는 불분명합니다. 이와 같은 행위는 19세기 내내 많은 상인들이 이용했습니다.

 

로열티 마케팅 프로그램의 예시로는 아래와 같이 다양합니다.

 

0 최초의 트레이딩 스탬프는 1891년에 도입되었습니다. 블루 스탬프 트레이딩 시스템은 책자에 부착된 스탬프를 점포 상품으로 상환할 수 있었습니다. 1896년 미시간주 잭슨에서 창업한 스페리 앤 허친슨 컴퍼니는 드라이 굿즈 판매업자, 주유소, 슈퍼마켓 등 다양한 기업을 위해 우표를 거래하는 최초의 제3자 공급자였습니다. '그린스탬프'책자를 지참하여 가정용품, 주방용품, 개인용품으로 교환할 수 있었습니다.

 

0소매 제품 마케팅 담당자는 자녀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부모에게 판매했습니다. 켈로그의 콘프레이크는 the funny moving pictures book에서 첫 번째 시리얼 프리미엄을 이용했습니다. 이 책은 원래 시리얼을 2개의 패키지로 구매한 고객에게 선물해주는 상품이었습니다. 그러나 1909년 켈로그스는 책 증정을 10센트의 비용으로 프리미엄 메일 오퍼로 변경했고 23년 동안 250만 부 이상이 다양한 버전으로 배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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